[경기종합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지역사회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그간 코로나 대유행으로 2019년 협의체 회의 후 줄곧 연기되다가 3년 만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뜻깊다.이번 정기회의에는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명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 지역 요양원,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 중인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위촉돼 참여했다.각 기관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은 덕양구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자문과 협업, 지역자원 연계 등 지역사회 치매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논의했다.특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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