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 = 박유현 기자] 부산시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지실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지질명소를 포함한 1강·3산·7대 권역에서 20곳의 대표 지질명소가 있는 부산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 지난해 9월 시가 유네스코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른 것이다.현지실사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가 부산을 찾아 대표 지질명소 20곳 등 부산의 지질학적 가치와 관리 현황 등을 직접 확인·조사한다.현지실사 심사위원으로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세계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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