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일동은 지난 9월 16일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생산적 일손 봉사”로 지급된 25만원 전액을 속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춘석, 임춘빈 면장)에 기탁했다.이 성금은 지난 7월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내 오이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장일을 도와주면서 지원받은 실비 전액이다.속리산면 직원들을 “생산적 일손 봉사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도 도와주고, 받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어 두 배로 기쁘다”며 “다음에는 더 많은 생산적 일손 봉사에 참여해 더 많은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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