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양문화치유센터가 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지난 23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남 완도군은 시범 운영에 앞서 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3일 만에 접수가 마감됐다. 지난 23일과 24일에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아로마 교실, 도자기 교실, 요리 교실과 미디어 아트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청정한 완도 바다에서 채취한 김과 다시마를 이용한 ‘해조류 장아찌 만들기’와 완도 비파를 첨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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