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네비게이션 운행 경로와 전방 교차로 신호를 둘 다 확인해야 했던 인천지역 운전자들의 불편이 줄어든다. 인천시가 내년부터 내비게이션에서도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를 확인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관계 기관과 협약을 맺었다.시는 최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공단, 3개 광역자치단체(대구·광주·울산), 3개 민간기업(아이나비시스템스·카카오모빌리티·티맵모빌리티)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서비스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알렸다. 이는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서비스를 전국 확대하는 데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이 서비스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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