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시는 오는 28일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순국 102주기 유관순 열사 추모제’를 거행한다.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매년 유관순 열사 순국일을 기념해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천안에서 추모제를 열어 유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와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올해 추모제는 추념사 낭독, 헌화․분향,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족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소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아울러 천안시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천안시 누리집(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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