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김정아 시민기자] 순성중학교가 1979년 개교한 이래 43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사실 순성중학교에서 많은 학생이 다니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 학생수는 53명으로 많은 숫자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적은 수의 학생들이어서 더욱 세심하게 학생들을 지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하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바로 박시윤 교장 선생님입니다. 박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부모를 공경할 줄 알고, 모든 이에게 예의 바르게 커가길 바랍니다.그리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봉사할 줄 알며,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책임질 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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