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관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교육에 나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총 8개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생명 지킴이’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5일까지 총 5개 학교에 대한 교육에 돌입했다.이번 교육은 자살 예방을 도모하고 청소년들의 생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청소년 스트레스와 마음건강 ▲자살 제대로 보기, 터놓고 말하기, 뿌리치기 등을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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