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각각 18억원과 28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6월 임용 고위공직자 수시재산 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 원장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신고한 재산은 18억6731만원으로 나타났다.부동산은 이 원장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보유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132.16㎡)로 19억8000만원이다.본인 소유 차량으로 2010년식 제네시스, 2020년식 GV80 등 2대(차량가액 총 5948만원)를 신고했다.또한 배우자와 자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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