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지난 23일, 양자역학 기술 기반 국내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인세리브로(대표 조은성)社’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인세리브로’는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출 된 후보물질을 삼진제약에 제안하고 후보물질 최적화에 관한 역할을 맡는다. 삼진제약은 제안 받은 신약 후보 물질 합성과 약효 평가 및 임상 개발을 진행하며 검증 및 상용화에 필요한 절차들도 수행하게 된다.특히, 이번에 활용되는 ‘인세리브로’社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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