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를 계기로 물질만능보다는 인성(人性)을 중시해야 한다는 각성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성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교육의 미래를 모색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종교계, 윤리교육계, 철학계가 함께한 가운데 9월15일 한국교원대에서 열린 ‘학교 민주시민교육과 인성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참석자들은 ‘학교 시민인성교육의 회복을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토론회 참석자들은 ‘국가교육의 미래를 여는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에서 “학교 교육이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학교에서 시민교육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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