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가 10월 2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3명에게 정부 포상 및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한다.정부 포상으로는 모범노인 분야에 ▲박헌철 ▲김상택 ▲이추자씨, 노인복지기여자 분야에 ▲박배욱 ▲박혜영 ▲최유진씨, 장사업무 분야에 ▲임병화씨 등 7명이 선정됐다.박헌철씨는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김상태씨는 노인지도자대학 학생회 총무로 성실히 활동한 공로로, 이추자씨는 경로당 활성화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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