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로부터 제출받은 ‘전세반환 보증 사고 건수 및 금액’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전세보증금 사고 금액은 1조 8,113억원으로, 올해 6월 기준 사고액 3,407억원과 매년 증가추세를 감안하면 연말에는 2조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2022년 6월까지 누계로 HUG가 대신 갚아준 대위변제 금액은 1조 5,882억원인데, 전세보증금 미회수액은 8,532억원으로 회수액(7,349억원)보다 크고, 회수율은 46%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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