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3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응오 동 하이 당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베트남 타이빈성 대표단을 접견하고 충청북도와 타이빈성 간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김 지사는 코리아헤럴드 최진영 대표도 함께한 이날 만남에서 “빠듯한 일정에도 충북을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응오 동 하이 당서기를 비롯한 대표단을 반갑게 맞이했다.아울러 이차전지, 반도체, 태양광 등 충북이 집중 육성하는 첨단산업과 757개의 호수와 백두대간 등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해 소개하였다.응오 동 하이 타이빈성 당서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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