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2023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이번 모집신청 대상은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농업법인, 본국 가족을 초청해 직접 고용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 가족으로 내달 1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군은 올해 처음으로 베트남 결혼이민자 가족 53명을 초청하고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 및 개인 농가에 배치해 영농작업 현장에서 근로 중이다.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적기 영농, 일손 확보 부담 해소 등에 대한 농가의 만족도가 높고, 계절근로자 고용에 대한 문의가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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