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진보당 당진시위원회(위원장 김진숙)가 쌀값 폭락 근본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22일 진보당 당진시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21일 당진시 농민들은 순성면 봉소리에서 쌀생산비와 농자재값 보전 대책을 촉구하는 투쟁 선포식을 진행했다”며 “이어 수확기를 앞둔 다 자란 벼를 트랙터로 갈아엎고 트럭 70여 대 100여 명의 농민들이 시청까지 차량 행진을 한 뒤 오성환 시장과 김덕주 시의장, 어기구 의원에게 당진농민 10대 요구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당진뿐만 아니라 논산, 보령, 부여, 서천,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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