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6일 제11호 태풍“힌남노”의 내습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방하천에 대해 신속한 복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제11호 태풍“힌남노”의 내습으로 윗세오름을 비롯한 산간 지역에 5일 700mm 이상의 강우가 집중됨에 따라 제주시 외도동 일원 광령천(월대천)과 애월읍 유수암리 일원 수산천 등 지방 하천에 호안 유실, 세굴 등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하천 주변 피해 구간 일대가 계속적인 유실 위험이 있어, 제주시는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5천만 원) 및 재난관리기금(5천만 원), 총 1억 원을 투입해 올해 10월 중으로 태풍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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