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에 폐자원 활용한 정크아트 공공조형물 전시
포스코건설이 폐기물 문제로 자원 업사이클링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업사이클링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정크아트 전시회를 오픈했다.포스코건설은 지난 22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공원에서 폐자원으로 제작한 공공조형물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스틸아트 시즌3:공존X3”로 명명된 이번 전시회에는 실제 건설현장에서 쓰고 남은 고철과 문래동 철공소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 볼트, 너트, 철조각, 일상 생활에서 쓰고 버려진 수저통, 거름망 등을 활용해 만들어진 작품들을 선보였다.”생물다양성”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