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수십년간 자동차, 버스, 지하철, 기차 등에 고정됐던 이동수단에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상을 달리는 이동수단은 이제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목적지까지 알아서 가는 자율주행이 탑재된다. 이에 더해, 도로의 사정을 걱정할 필요없이 아예 하늘로 날아가는 도심항공교통(UAM)이 눈앞이다. 정부가 이처럼 국민의 일상에 혁신을 가져다줄 모빌리티 로드맵을 확정했다. 2025년에 UAM, 2027년에 완전자율주행을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언뜻, 사람을 태우고 다닐 거대한 드론과 운전석이 텅 비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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