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만호로 예정된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이하 아파트 AMI) 사업이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LS일렉트릭, 씨앤유글로벌과 차례로 사업자 계약을 마무리한 데 이어 덕산 컨소시엄과도 현재 최종 계약 서명만 남겨둔 상태다.이는 지난 5월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고압수전 아파트 대상 AMI(원격검침인프라) 60만호 사업을 공고한 데 따른 것으로, 정부보조금은 570억원(총 사업비의 50% 이내) 규모다.이로써 올해 60만호 사업은 씨앤유글로벌이 30만호, LS일렉트릭이 20만호, 덕산이 10만호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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