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무효 등의 이유로 반환기탁금 및 선거보전비용이 반환되어야 하지만 7월31일 기준 반환하지 않은 국민 혈세가 164억2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성민(울산중구·사진)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회의원선거는 약 12억3100원, 지방선거는 약 151억9300만원이 미반환 됐다. 제5회~제7회 지방선거 반환기탁금 및 보전비용 미반환 현황 자료에 의하면 제5회 지방선거 약 71억5400만원, 제6회 지방선거 약 51억4500만원, 제7회 지방선거 약 28억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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