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자연 순환 친환경 실천 축제에 앞장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자연순환 환경실천 축제 실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장에서는 친환경 실천을 위한 관광객 참여 캠페인과 새로운 변화들을 많이 선보이게 된다.먼저 가장 큰 변화는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포차, 농산물 판매부스 120여개에 안내 현수막을 전면 없애기로 했다.완주로컬빌러 주민공동체가 나무로 제작한 안내판에 각자 참여부스 판매내용을 자유롭게 꾸미는 것으로 대체했다.1회용품 배출이 가장 많았던 마을쉐프들이 운영하는 음식관에서도 종이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