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김서진 기자] 최근 건강과 환경, 동물 복지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채식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2008년 15만명에 불과했던 국내 채식 연구는 올해 200만명으로 급증했다. 채식을 선호하거나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소비자들까지 합치면 그 수는 더 많다.비건 시장 또한 커지면서 식품업계에서는 다양한 채식 간편식을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뚜기는 2019년 채소라면 “채황”을 출시하며 채식 간편식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올해는 비건 전문 브랜드인 “헬로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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