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음파학회와 대한임상초음파학회가 전공의 초음파 교육 등 협업을 위한 논의를 시작해 주목된다.한국초음파학회는 25일 서울 소공동롯데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상초음파학회와 co-work(협업)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한국초음파학회는 지난 2019년 개원내과의사회(현 내과의사회)가 임상초음파학회와 결별하면서 초음파 검사의 질향상과 체계적인 교육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당시 개원내과의사회는 차기 이사장 선출과 회칙 개정을 놓고 임상초음파학회와 갈등을 빚은 끝에 임시총회를 열어 업무협력 중단을 의결하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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