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8월28일 제1야당 수장이 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임기 첫 한 달 동안 입에 달고 산 말이다. 이 대표는 당 대표로 선출된 후 수락 연설에서 “어떤 이념이나 가치도 민생에 우선할 수 없다.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마지막 끝도 민생이다. 국민 우선, 실사구시의 대원칙 아래 확고한 민생 개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국민의 뜻이라면, 민생에 필요하다면,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망설임 없이 최대한, 적극적으로 행사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행사해 어떤 민생 성과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