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25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가진 티무르 카파제 우즈베키스탄 U23 감독이 한국과 가지는 평가전이 2024 파리 올림픽으로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를 밝혔다.“안녕하세요”와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로 이야기를 열고 닫은 카파제 감독은 한국 축구 경험이 많다. 지난 2011년 인천유나이티드 소속으로 1년 활약하면서 K리그를 경험했다. 당시는 세르베르 제파로프, 알렉산데르 게인리히 등 우즈벡 선수들이 K리그에 연달아 진출하던 시절이다. 당시 포항스틸러스를 이끌던 황선홍 현 한국 U23 감독과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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