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인터넷 예약 등 웹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 시각장애인, 중증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실시되는 시범운영은 오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이다. 시각 및 지체 중증장애인은 전국의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장애인 우선예약객실에 한하여 우선예약 추첨접수 및 선착순 예약을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전화예약 대상은 전국 등록 중증장애인 98만 명 중 시각·지체 중증장애인 27만 명(28%)이다. 신청방법은 숲나들e 1588-3250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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