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예정지인 경북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를 찾아 “군위군의 대구 편입은 이미 지자체 간 합의가 이루어진 사항”이라고 말했다. 26일 그는 현장에서 군위 주민들이 대구 편입이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원 장관은 “그 부분(군위 편입)이 앞으로 더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통합신공항 특별법도 이번 국회에 잘 통과돼서 차질없이 되도록,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군위군 대구 편입은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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