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음악과 이기정, 윤경희, 김준환 교수가 오는 30일 오전 11시 30분에 롯데 콘서트홀에서‘더존 앙상블 창단연주회’를 진행한다.더존 앙상블은 피아니스트 이기정, 바이올리니스트 윤경희, 첼리스트 김준환 교수 등 세종대 음악과 교수 3명으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이번 창단연주회에서 슈베르트의 야상곡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148과 멘델스존의 삼중주 라단조 작품번호 49,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등을 연주한다. 슈베르트의 녹턴부터 피아졸라의 정열적인 탱고까지 더존 앙상블만의 풍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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