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시인의 ‘시와 무지개’ 전시회가 지난 17일 강진군산림조합 2층 전시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8일간 계속된다.‘시와 캘리와 그림이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오 시인의 전시회는 지난 2019년 발표된 ‘꽃들은 사이가 좋다’ 시집에 수록된 시를 주제로 캘리와 그림, 부채, 풀입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제작된 35가지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이번 전시 작품은 오 시인의 시집을 읽은 정희애, 허정아, 이영희, 채미경 등 전국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오 시인의 시를 주제로 만든 작품을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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