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드론을 활용한 감귤 상품 관리를 강화한다.이를 위해 최근 강정동 과수원 일대에서 드론 활용 극조생 감귤수확 현장 단속 시연을 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 오는 10월 7일까지 덜 익은 감귤 수확 현장을 전방위 감시한다.단속지역은 극조생 감귤 재배지인 남원읍과 서부 동지역 등이다. 현장 단속에만 드론 3기가 투입된다. 드론 운용자가 수확 작업이 진행 중인 과수원을 포착하면 지도요원이 품질검사 유무를 확인한는 방식이다.품질검사를 이행하지 않은 유통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검사를 실시하고 기준이 미달하면 수확을 중지시킨 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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