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부산·경남 일대 외국인 전용 클럽 및 노래방 등 유흥업소 내에서 마약류를 유통·투약한 외국인 35명과 클럽 업주 2명, 불법체류 외국인 37명 등 총 74명을 검거하여 주요 마약판매책 5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이는 ’22년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친 법무부(부산출입국․외국인청 등)와의 합동 단속 과정에서 밝혀진 것으로, 마약류를 유통·판매한 외국인 5명은 ’22. 3월 ∼ 9월 인터넷으로 마약류(엑스터시, 케타민 등)를 구입한 후,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하여 일명 마약 파티 참가자를 모집하고,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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