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특별연합 단계를 밟지 않고 곧바로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 건설을 제안했던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연합 없는 통합은 기초공사도 하지 않고 집을 짓겠다는 격”이라며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인 김두관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김경수 전 지사를 면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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