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발전연합회(회장 김수원)는 지역내 저소득 세대의 소외 청소년을 돕기 위해 21일 물품 전달 행사를 했다.거제시청 입구에서 박종우 시장과 함께 전달 행사를 했고, 18개 면‧동을 대상으로 청소년 108명을 선정해 각 세대에 생필품 등 물품을 고루 전달했다.김수원 회장은 “거제 청소년들은 거제의 미래인 만큼 우리 청소년들이 새로운 거제 건설의 중추로 성장하고 소외받는 청소년이 없길 바라며 지속적인 후원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거제시발전연합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은 물론 정책 제안 등 지역 현안과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