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 대표 축제인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가 강진만 생태공원 일대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흘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코로나 거리두기가 2년 1개월 만에 해제되며, 그동안 멈춰왔던 전국 지자체의 각종 축제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도 대열에 합류하며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군은 그동안 기다려온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 체험, 공연, 전시, 부대 행사 등 총 5개 분야, 35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한다는 각오이다.이번 축제는 강진만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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