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경기 남양주 물의정원에서 앞으로 2~3주간 만개한 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겠다. 남양주시는 조안면 물의정원에 2년 만에 식재한 황화코스모스가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함에 따라 현장 관리를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조안면 북한강변에 48만4188㎡ 규모로 조성돼 있는 물의정원은 다양한 수목과 잔디광장, 습지, 초화 단지를 갖춘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이다.시는 방문객들을 위해 매년 봄에는 꽃양귀비, 가을에는 황화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해왔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년간 식재를 중단했다가 최근 다시 황화코스모스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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