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노동조합(위원장 김경석)이 침수 원인에 대한 정부의 인재 여부 조사 의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포스코노동조합은 지난 23일 ‘냉천범람’과 관련한 성명서를 통해 “포스코노조와 전 직원들은 현재 포스코 창사 이래 가장 큰 사고에 맞서 수해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별히 긴급한 상황에 아낌없는 지원을 주신 민·관·군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침수사고의 근본 원인이 ‘냉천범람’이라는 것은 오천·청림·인덕 등 냉천 인근 주민들이 몸으로 겪었고, 대통령과 여야 국회의원까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또한 정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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