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지난달 12일부터 4주간 도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예산에 바란다’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설문항목은 총 6개 분야 33개 문항으로 지난해보다 193명이 증가한 903명이 응답했다.설문조사 결과 재정투자 방향에서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2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다음으로는 ▲환경·폐기물분야(19%), ▲재난·안전분야(10%), ▲교통 및 물류 분야(7.6%), ▲저소득층·사회약자 지원(7.1%), ▲도시계획·원도심 활성화(5.6%), ▲에너지 및 자원개발 분야(5.5%),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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