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정현민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8일 간 전국에 위치한 공단 59개 자동차검사소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태풍으로 인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태풍 피해 지역 자동차는 공단 59개 자동차검사소로 전화 예약 후 평일 10시부터 17시 사이에 방문하면 점검이 가능하다.공단은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해 반드시 점검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