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원유가격 인상을 위한 협상이 본격화 됐다. 원유가격 협상위원회는 낙농진흥회 이사 1인과 생산자측 이사 3인, 유업체측 이사 3인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일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일정을 확정했다.낙농업계 관계자는 “1차 회의를 통해 9월 내에 세 차례 협상 일을 확정하고 기한 내에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내달 일정을 추가키로 했다”라면서 “속도감 있는 협상을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협상위원회는 이달 내 세 차례 협상을 진행하면서 추후 일정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소위 운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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