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22일 당진시 석문면 용무치 해변에서 1359년 전 백제, 신라, 고구려, 당, 왜 등 동양 5국 전쟁 희생자 위령 문화예술제가 열렸다.올해로 3회를 맞은 이 행사는 서기 663년 당진 백촌강(백강) 해전에서 백제 부흥 전쟁에 지원한 왜병 1만여명이 나당연합군에 의해 전사한 무주고혼(無主孤魂) 진혼(鎭魂) 문화제다.특히 이 행사는 잊혀 가는 전통문화를 재현 보존해 그 넋을 기리고 백촌강 해전 유적지 보존사업을 통해 지역문화발전과 한·중·일 문화교류와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거행된다.또 이번 행사부터는 지역 사회단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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