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병우 기자]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거래절벽이 지속되고 있다. 가격을 낮춘 급매물 중심으로만 드물게 거래되면서 가격 하락폭을 키우는 분위기다.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0.05%p 이상 낮아졌다. 현재의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정부는 인천과 세종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하고, 지방권(세종 제외)과 경기 동두천, 안성, 양주, 파주, 평택 등 수도권 외곽지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하지만 상대적으로 주택 수요가 많은 서울과 그 인접지는 규제지역을 유지하고,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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