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도 짱구는 못말려…삼양 과자 가격 153 인상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까지 나서서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했지만, 식품업계의 인상 도미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삼양식품은 라면을 제외한 과자 제품의 가격을 15.3% 인상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에 “사또밥, 짱구, 뽀빠이 등 3개 과자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각 15.3%씩 인상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