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대성하우징 협동조합은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광역자활기업이다. 자활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의 사회·경제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일이다.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지역이나 사회 공익서비스 제공, 사회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대성하우징 협동조합은 2013년 부평·미추홀구 자활센터 소속 집수리 사업단 3곳(부평건설, 한마음인테리어, 하늘연종합건설)이 모여 설립한 인천시 5호 광역자활기업이다. 직원은 모두 10명으로, 이들은 고용주와 고용인 관계가 아니라 모두 조합원으로서 동등한 자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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