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근무 시간이나 근무 장소에 제약되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이르는 말도 생겨났는데 바로 ‘디지털 노마드’ 혹은 ‘노마드 워커’다. ‘디지털 노마드’는 물질‧시스템 등의 상태를 이산적(離散的)인 숫자‧문자 등의 신호로 표현한다는 뜻의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nomad)”가 합쳐진 말이다. ‘노마드 워커’는 노마드와 ‘일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워커(worker)”가 합쳐진 말이다.그러나 ‘디지털 노마드’ 혹은 ‘노마드 워커’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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