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성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예방을 위한 국/도비 93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에 함평군은 항구적인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정비 등 관련 사업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먼저,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내교기각지구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 2026년까지 218억원을 들여 배수펌프장 설치(3개소), 소하천(3.0㎞) 정비 등을 추진한다.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에 692억원을 들여 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