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후 간호서비스도 원격으로…원격간호 도입 논의 솔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원격의료 논의가 활성화되며 간호 분야에도 원격간호를 도입하는 곳이 늘고 있다.캐나다 온타리오주 주민들은 온라인 의료 플랫폼 ‘Health Care Connect’를 통해 언제든지 간호사와 상담할 수 있다. 365일 24시간 간호사들과 연결될 수 있는 핫 라인이 구축돼 있어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주민들은 전화 혹은 온라인 채팅으로 간호사에게 건강 상담을 요구하거나, 주치의 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간호사 교육과정에 원격간호를 도입한 곳도 있다. 미국 허징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