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장관 “대용량 전기 사용자 요금 조정 불가피”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 위기를 맞아 에너지 대용량 사용자의 요금 인상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대 그룹 간담회를 열고 에너지 위기에 대한 민관 공동 대응 방안과 함께 산업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