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은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과 공동으로 26일 대정읍(신도리 1871)에서 ‘마늘 기계 파종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부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현장 시연회를 통해 현재 도입된 파종기를 농가에게 선 보이고 기종별 특성을 비교해 지역토양과 재배구조에 적합한 마늘 파종기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연회에는 농업인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파종기 3종에 대한 파종 시연이 진행됐다.시연된 사용된 파종기는 6조(A사), 10조(B사), 11조식(C사)으로 파종 시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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