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8·28 전당대회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호남에서의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당 지도부를 뽑는 최대 행사임에도 호남 권리당원의 투표 참여율은 저조하고 호남 단일후보로 최고위원 도전에 나선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은 탈락위기에 몰렸다.민주당 순회 전당대회는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을 마무리하고 서울(27일)과 오는 2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최종 선출식만을 남겨놓고 있다.21일까지의 경선 결과 당 대표 투표는 이재명 후보가 누적 득표율 78.35%(20만4569표)로 21.65%(5만6521표)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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